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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여름철 심해지는 여드름… 피부 건강 지키는 방법은?
버드나무
2014/06/12 1447

여름의 뜨거운 햇볕은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기 쉽다. 게다가 여름철은 유분과 땀이 결합되어 노폐물이 잘 쌓이게 되는데 이때 세안을 소홀히 하게 되면 피부에 노폐물이 잘 쌓여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여드름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 특히 아토피나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며 피부 가려움까지 생길 수 있어 온도뿐 아니라 습도 또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버드나무한의원 나성훈 원장은 “한방에서는 여름철 여드름이 심해지는 원인을 몸 내부의 열(熱)과 화(火)가 울체되면서 발생한 독소가 안면부나 두피에 피부질환으로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며 “이에 봄, 여름철 뜨거운 날씨로 인한 열과 자외선 자극으로 발생하는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피부 쪽으로 몰려있는 열과 자극을 빠르게 제거해줘야 좋다”고 말했다.

여름철 열로 인한 여드름 치료는 당장 불편한 피부 증상들은 진정관리를 통해 제거하고 동시에 몸 내부의 열과 화를 가라앉혀 주도록 한다. 또한 열로 인해 자극 받은 예민한 피부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호흡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진정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피부치료는 열자극을 받은 후 72시간 내에 하는 것이 색소와 자국을 남기지 않는 방법이므로 진정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여름철 충분한 수분 섭취도 여드름 관리에 중요하다. 갈증이 날 때는 탄산음료나 이온음료, 빙과류, 맥주를 즐겨 찾게 되는데 이들은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갈증 때문에 물을 찾을 때는 갈증이 나기 전 수시로, 조금씩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있는 물을 꺼내 실온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찬 기운이 가신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맹물만 마시기 심심하다면 오미자차도 좋다. 오미자는 수축작용이 있어 여름에 땀샘이 넓어지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하며 열로 인한 답답함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입이 말라 갈증이 나고 땀이 많이 나거나 심한 피로를 호소할 때도 좋다. 또 푹푹 찌는 열대야로 인한 불면에 도움이 된다. 다만 몸에서 받아들이는 기운이 강해 더위로 인한 열이 아니라 감기 초기 증상 등과 같은 실제 열이 있을 때는 삼가는 것이 좋다.

오미자는 일반 차와는 다르게 뜨거운 물에 그냥 끓여 먹으면 떫고 신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찬물에 ‘냉침(冷浸)법’으로 우려 마신다. 깨끗하게 씻은 오미자 30g을 생수 2L에 넣은 뒤 12시간 정도 냉장고에 두면 고운 붉은색으로 우러납니다. 취향에 따라 오미자 용량을 조절하고, 꿀을 첨가해 복용하면 맛뿐 아니라 온열질환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는 무더운 여름철에 원기를 보충해야 한다고 했고 갈증을 풀고 기운을 돕는 생맥산은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를 1:2:1 비율로 물에 넣어 끓인 뒤 시원하게 마시면 더위를 이기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여름철 여드름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를 잘 조절해야 한다. 고농도의 영양성분이 들어간 기능성화장품 보다 수분함유량이 많은 제품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너무 뽀드득한 세안을 할 경우 뜨거운 햇볕으로 예민해져 있는 피부에 이중자극이 가해지는 것이므로 제대로 된 일차 세안과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유수분 밸러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에어컨은 겨울의 히터 못지 않게 피부 건조함에 치명타를 주는 요인으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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