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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활동량 적은 겨울철 수험생비만,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버드나무
2015/01/08 1173

한의학적으로 겨울은 오장육부가 체내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운이 강해지는 시기로 적게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몸에서는 열을 더 많이 발생시키기 위해 열량이 많은 음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지면서 그동안 해오던 다이어트에 소홀해지고 운동조차 멀리하게 되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입시준비를 하면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재수생 A양의 경우 겨울에 살이 더 찌기 시작하자 비만 치료를 받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비만 치료 전 받게 된 체성분 검사에서 A양은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근육은 지방을 태우는 공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데 A양은 또래보다 근육량이 현저히 떨어져 다이어트 치료에도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한의원에서는 A양에게 지속적인 운동으로 근력을 보강하되 지치거나 피곤하지 않도록 하루 5분씩 매일 스쿼트 운동을 처방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A양도 한 달 정도 후부터는 스스로 몸의 변화를 느끼며 운동과 다이어트 치료를 병행한 결과 지금은 만족스러운 몸매를 갖게 되었다.

위의 사례와 같이 수험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은 수면시간이 적고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나 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체력이 완전히 보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을 상하게 만든다.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얻고 있는 사람의 경우 간기능과 신장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상열감, 식은땀, 가슴답답함, 입마름, 신경과민, 불안, 불면, 건망, 히스테리 등 화로 인한 증상이 동반된다. 무리한 식욕억제 위주의 비만치료는 이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감안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럴 때 한의원에서는 상초로 몰린 열기를 우선적으로 다스리는 치료와 더불어 허해진 간과 신장의 정과 혈을 보충하는 처방으로 부족해진 에너지원을 보충해 주는 치료를 병행한다.

특히 수험생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운동이 부족해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이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하체비만은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겨 다리부종이나 생리통이 생기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엉덩이와 허벅지의 모양은 골반의 형태가 좌우하는데 엉덩이의 토대인 골반이 삐뚤어져 있으면 그 위에 불필요한 근육이 두텁게 붙게 되고 노폐물 배출과 림프 및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하체에 군살이 붙고 몸매가 망가지게 된다.

버드나무한의원의 나성훈 원장은 “이러한 경우 한의원에서는 지방을 줄이는 동시에 골반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치료를 진행한다. 지방이 많은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웅담, 우황, 사향을 고도로 정제한 황후약침을 주입해 지방을 분해시키며 시술부위의 콜라겐 생성 촉진효과가 있는 라인침 치료를 병행하면 엉덩이와 허벅지의 지방제거와 동시에 탄력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에는 적절한 치료와 함께 식습관을 바꾸어 100일 이상 유지하는 것이 체중감량과 유지의 핵심인데 이때는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면서 단백질을 최대한 늘이는 식사를 해야 하며 가능한 제철 재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더불어 기초대사량을 올릴 수 있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야 한다. 허벅지와 종아리는 다리를 꼬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를 피하고 주무르고 두드리는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통해 꾸준한 자극을 주어 원활한 순환을 도와 부종과 지방 축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버드나무한의원의 나성훈 원장은 “동의보감 내경편에 나온 것처럼 ‘氣爲諸病 氣逸則滯(기위제병 기일즉체)’ 즉 기는 모든 병의 원인으로 가만히 있으면 막히고 정체된다. 그러므로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도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적당한 운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활동이 적은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다. 틈틈이 시간을 내 실내에서 가능한 요가, 수영, 헬스 등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고 운동을 해왔던 분이라면 실외운동도 좋다. 단 실외운동 시에는 날씨가 추워 체온 손실이 크므로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하고 준비운동도 충분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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